🍜🍵103호 심야식당 (당산)

 강아지와 산책 후 허기와 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. 이색적이고 다양한 퓨전 중식 요리와 술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편하게 즐길 수 있음. 친절하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해서 소규모 모임 장소로 추천. 

미라클 : 아무래도 시간을 따로 투자해야 하는 일이었던 지라 부담이 되긴 했어요.

소현 : 저는 기획이 어려웠어요. 

우주 : 맞아요, 레이아웃 잡고 내용 구성하는 기획과정이 가장 어려웠는데 그만큼 여러 아이디어가 모이는 과정이다 보니 가장 재밌기도 했습니다!

안게 : 첫 뉴스레터 제작을 혼자서 다 했다면 많이 지쳤을 것 같아요. 함께 기획하고, 역할을 분담하니 큰 부담 없이 즐기면서 만들 수 있었어요. 콘텐츠 기획도 어려웠지만, 뉴스레터 틀을 디자인하는 것도 꽤 고민스러웠어요.아이디어들이 잘 모아져 영등포 다이어리가 짠하고 나온 것 같아요😁

벨카 : 평상시 좋아하는 밴드나 재즈 음악 혹은 소규모 영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고 싶네요! 지역과 소통에 대한 주제도 좋고요!

우주 : 저는 강아지 관련 뉴스레터요! 강아지들과 갈 수 있는 장소, 사진찍기 좋은 곳의 정보를 알리고 싶어요!

나마 : 다른 주제의 뉴스레터도 도전해보고 싶고, 같은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!

썽 : 종이책, 뉴스레터 등 형식을 떠나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.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주제로 어떤 게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.

블루베리 : 뉴스레터로 에세이를 발송해보고 싶어요. 저의 개인적인 사색이나 성장 스토리, 사소한 일기 같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요~ 개인적인것부터 시작하고 싶어요.

안게 : 저도 사적인 이야기이면서 도움이 되는 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어요. 예를 들면 '안게의 경험 회고레터'. 돌아보고 연결시키는 걸 좋아하는데 그것이 독자들과도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어요. 

벨카 : 영등포 다이어리를 봐주신 분들 시간 되시면 꼭 영등포 돌아다니면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!!

미라클 : 잘 읽어주시고,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세요.

나마 : 저희가 즐겁게 만든 콘텐츠인 만큼 즐겁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!

썽 : 어느 날 갑자기 특별 호가 날아올 수도 있으니 영등포 다이어리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!

블루베리 : 뉴스레터를 읽은 후 아코랩에 방문하셨다는 구독자분의 이야기를 듣고 정말 뿌듯했답니다. 영등포 로컬 네트워킹에 작지만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아 뿌듯해요!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~!❤️🥰

소현 : 첫 발행을 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안게 : 공간 소개와 인터뷰가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되거나 즐거웠길 바라고요, 언제 갑자기 슝 새 레터가 발송될지 모르니 메일함 자주 확인해주세요 😆 또 만나요~~~~

우주 : 4번째 뉴스레터까지 함께 해주시다니! 언젠가 또 만나요! B.Y.E

감사합니다!!! 🙇‍♀️🙇‍♂️